할렐루야! 강 민숙 선교사입니다.
할렐루야!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이해원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.
26년 신년은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도하심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, 그리고 관련된 모든 분들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.
일본은 신년이 되면 직장에 따라 좀 다르지만 대략 1주일 전후의 기간이 공휴일입니다. 이런 이유로 거리는 조용한 편이었지만 공항과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은 가족과 친척 등을 찾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시기입니다.
변함없이 늘 저희 선교지와 가정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금년 한해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.
작년 성탄절에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만 그 당시 주위에 인프랜저가 크게 유행하여 평소의 성탄절 예배보다는 적은 분들이 참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. 더욱이 많이 아쉬운 것은 성탄절은 교인분들의 가족분들이 꼭 참석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기도해왔었지만 평소 교회에 잘 나오지 못하는 가족분들의 공백이 있었습니다. 내년의 성탄 예배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
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교인분 중에 오는 부활절에 꼭 세례를 받았으면 하는 B라는 분이 계십니다. 이 분은 저희 교회에 등록된 유일한 한국분이십니다. 오래동안 교회를 떠나셨다가 약 1년 반전에 저희 교회에 나오시면서 교회를 다시 다니시게 되신 분이십니다. 이 분을 위해서 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
그리고 지난번 선교 편지를 통하여 교회에 집사님을 세우기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만 일단 보류되었습니다. 세 분 중 한분은 승락을 했었지만 나머지 두 분이 좀 더 시간을 달라는 부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더욱이 두 분은 승락하신 분보다도 저희 교회에 훨씬 먼저 오신 분들이시기에 승락하신 분도 두 분과 보조를 맞추기를 원하셨기에 무리한 진행 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
다만 승락하지 못한 미안함이 있어서인지 세 분의 헌신과 봉사가 더욱 열심이신 것이 저의 마음에 큰 안도감을 가지게 합니다.
더욱이 믿지 않은 가족과의 관계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관계로 교회의 직책은 보류하였지만 직책이 없기에 오히려 편안히 섬기고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.
하지만 교회란 꼭 조직이 필요하기에 준 집사회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.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여러 성도님들께서 저에게 일본의 통일교에 대해서 문의를 해오셨습니다. 한국에도 통일교와 정치권에 대한 문제로 큰 소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한국과 일본에서의 통일교에 대한 공통점은 통일교가 자신들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정치권에 접근했다는 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일본의 경우 아베 전 수상이 통일교 신자의 자녀였던 “야마가미 데쓰야” 당시 41세에게 2022년 7월 나라현 유세 현장에서 자신이 만든 총기로 살해했습니다만 그가 일본 자위대(한국이라면 군출신)였기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총기를 만들기 쉬었던 것 같습니다.
그가 이렇게 끔찍한 범행을 저질런 범행 동기는 그의 어머니가 통일교 (세계 평화통일 가정 연합)에 깊이 빠져 거액을 헌금을 하면서 가정이 파탄 난 것에 대한 원망으로 처음에는 그가 통일교의 간부를 암살할려고 했었지만 쉽지 않았기에 자민당의 아베 전 총리가 통일교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믿었기에 암살하게 되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현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. 어떤 이유든지 살인 사건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. 더욱이 아베 전 수상은 일본에서도 정말 유명한 정치인이었기에 그 당시 일본 사회의 충격은 정말 컷습니다.
그런데 이 사건으로 한동안 뉴스, 다큐멘타리 등을 통해서 거의 매일 방송이 되었기에 많은 일본인들에게 통일교는 “아주 나쁜 종교라”는 확실한 의미지는 심어진 것 같습니다. 무엇보다도 통일교의 위세가 크게 꺽인 것 같습니다. 이 사건을 통하여 일본인들이 바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 일본 정부도 통일교의 해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 2026년 1월 강 민숙 선교사 올림
기도 제목
1. 부활절에 B상이 꼭 세례를 받도록
2. 전도에 대한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
3. T상이 교회 교인이 될 수 있도록
4.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더 많아지도록
5. 두 자녀의 신앙과 학업을 위해서


